미래의 나를 위해 기록해두는 메모장
Ubuntu 19.10, 20.04 에서 업무용 PC 세팅에 필요한 설정을 정리
tilix xpad rednotebook cpupower-gui chromium-browser fonts-noto-color-emoji
sudo update-alternatives --config x-terminal-emulator
나눔 폰드와 D2 코딩 폰트를 설치. 이 폰트들이 리눅스에서는 가장 손쉽게 설치 가능하고 가독성도 좋다.
apt install fonts-nanum fonts-nanum-coding fonts-nanum-extra fonts-naver-d2coding
바로 가기 설정은 "설정 > 장치 > 키보드 바로가기"
에 모여 있다.
gnome-tweak-tool
또는 최근 버전에서는 gnome-tweaks
패키지를 설치하고 아래 세팅 진행. 수 년 동안 몸에 익은 키로 변경한다.
우분투 설치할 때 한글로 설치하면 보통 기본적인 한글 입력 관련 설정을 자동으로 다 들어간다. 그렇게 들어간 설정들도 얼핏 볼 때는 문제 없이 잘 동작하고, 실제로도 크게 문제없이 (불편하기는 하지만…) 동작한다.
우분투 19.10에서도 설치할 때 언어를 한글로 두고 설치했고 설치 후에 오른쪽 알트키를 한글키로 잘 동작하는 듯 하였으나…
오른쪽 알트키 아니고 “Ctrl+Space”로 한영 전환을 하면 둘 다 문제가 없으나, 나는 예전부터 Ctrl+Space가 오타를 많이 내서 싫어하기 때문에 오른쪽 알트키나 한영키를 선호하는 편이다.
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8.04 때부터 써오던 한글입력기인 fcitx로 변경하면 된다. 이 입력기는 원래 중국어 입력기인데 한글입력도 곁다리로 지원을 하는지라, 잘 된다.
fcitx를 쓰면 크로미움과 텔레그램에서 아무 문제가 안 생긴다.
fcitx 에서 Ctrl+Space 언어전환을 제거해야 함. insomnia의 자동완성과 충돌.
Ubuntu 20.04 에서는
그래서 ubuntu 20.04 에서도 여전히 fcitx 사용
libvirtd 로 guest를 만들어서 쓰는 상황에서 host를 끄는 경우에 libvirtd 의 기본 동작이 guest를 shutdown하는 것인데. 이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. 기본 120초
/etc/default/libvirt-guests
파일에서
ON_SHUTDOWN=suspend
노트북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도구. 링크1, 링크2.
tlp 설치
apt install tlp
/etc/tlp.d/00-template.conf
파일을 아래와 같이 수정. 업무용은 보통 AC 파워를 쓰게 되는데, 이런 경우 배터리를 반 정도 충전하는 것이 좋다고 “카더라”. (링크)
# AC 파워 계속 꽂아서 쓰는 경우
START_CHARGE_THRESH_BAT0=40
STOP_CHARGE_THRESH_BAT0=50
# 배터리를 주로 쓰는 경우
#START_CHARGE_THRESH_BAT0=85
#STOP_CHARGE_THRESH_BAT0=90
이렇게 파일 수정 한 이후에
sudo tlp start
완충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명령을 주면 AC 파워를 순식간에 당겨서 충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.
sudo tlp fullcharge BAT0
다시 완충에서 일상적인 AC 파워 쓰는 상황으로 돌아가려면, 단순히 sudo tlp start
하면 된다.
X1 extreme GEN3 의 경우 충전이 다 되면 자동으로 AC 전원만 사용하는 것으로 보임
# sudo tlp-stat -b
...
/sys/class/power_supply/BAT0/energy_full = 83830 [mWh]
/sys/class/power_supply/BAT0/energy_now = 41390 [mWh]
/sys/class/power_supply/BAT0/power_now = 0 [mW]
...
배터리의 power_now 가 0 이므로, 현재 배터리를 쓰지 않고 있다는 말.
회의실 이동할 때 노트북을 닫으면 절전 모드로 변경되어 불편한데, 아래와 같이 설정을 바꾸면 절전으로 바뀌지 않는다.
/etc/systemd/logind.conf
파일 변경
HandleLidSwitchExternalPower=ignore
HandleLidSwitchDocked=ignore
LidSwitchIgnoreInhibited=no
HandleLidSwitch=ignore
외부 화면이 연결된 상태에서 노트북을 닫으면 소위 말하는 클램쉘 모드로 동작.
systemd-logind
를 재시작하면 적용되는데, 재시작하면 X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보이므로 주의. 그냥 리부팅 한번 하는 게 나을 듯.
와콤 태블릿은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없이 USB 꽂자 마자 잘 동작한다. USB에 꽂으면 잠시 뒤에 “설정”에 “와콤 디지타이저” 항목이 생기고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다. 지금까지는 CTH-680과 CTL-472를 써 봤는데, 둘 다 아주 잘 된다.
“태블릿 > 트래킹 모드”를 “절대좌표”로 놓고 모니터에 연결하기해서 그림을 그릴 모니터를 지정해 두면, 해당 모니터와 태블릿의 전체 영역이 1:1로 매핑되어서 사용하기 편하다. 특히 아래 화면에 그림 그리기 할 때 좀 더 쉽게 쓸 수 있다.
와콤 태블릿을 이용하는 경우 쉽게 화면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다. (링크) 화상 회의를 하면서 그림을 그려서 설명할 일이 있을 때 강추.
sudo apt install gnome-shell-extension-draw-on-your-screen
Alt+F2 에서 r
엔터하면 gnome shell 을 restart 하고 gnome tweaks (기능개선
앱) 에 가보면 등록되어 있음. (gnome-tweak-tools 또는 더 최신버전에서는 gnome-tweaks 로 바뀌었는데, 바뀌면서 gnome extension은 별도 설정 창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보임.)
바로가기 키를 알아두면 편한데,
Super + Alt + D
: 그림 그리기 시작Super + Alt + E
: 그림 그리기 끝그림 그리기 시작 한 이후에는 다음 바로가기도 편하다.
Ctrl + 1
: 핫핑크색Ctrl + 4
: 진주홍색Ctrl + 6
: 보라색Ctrl + 9
: 검정색그림 그리기 도중에 화면 캡쳐도 가능하다.
PrintScreen
: 전체 화면 캡쳐해서 그림
디렉토리에 저장Shift + PrintScreen
: 영역 지정해서 그림
디렉토리에 저장Shift + Ctrl + PrintScreen
: 영역 지정해서 클립보드에 그림 저장Juniper VPN을 쓰는 우리 회사 VPN의 경우에는 다음 패키지를 이용한다.
apt install network-manager-openconnect network-manager-openconnect-gnome
“설정 > 네트워크 > VPN” 등록에서 회사 VPN 도메인 주소를 쓴다.
누구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, VPN 연결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끊어지는 문제가 생긴다면 아래와 같이 수정
# mv /usr/sbin/openconnect /usr/sbin/openconnect.bin
/usr/sbin/openconnect
파일을 아래와 같이 만든다.
#!/bin/bash
/usr/sbin/openconnect.bin --no-dtls "$@"
이렇게 해서 VPN 연결하면 VPN의 DNS를 이용해야 하지만 systemd-resolved 에서 이를 반영하지 못한다. 간단히 systemd-resolved 를 쓰지 않도록 바꾼다.
링크에서 아래 내용 가져옴.
sudo systemctl disable systemd-resolved.service
sudo systemctl stop systemd-resolved
/etc/NetworkManager/NetworkManager.conf 파일에서 [main]
섹션에 아래를 추가
dns=default
심볼릭 링크 /etc/resolv.conf 를 삭제하고 network manager 를 재시작
sudo rm /etc/resolv.conf
sudo systemctl restart network-manager
로그인시에 아이디을 저장해두고 싶다면,
sudo nmcli connection show
로 VPN 연결의 이름을 가져온 다음, 아래 명령의 ID와 VPN 서버 주소를 채워서 실행한다.
sudo nmcli c modify NHN vpn.secrets 'form:frmLogin:username={ID}','lasthost={VPN server domain}','save_passwords=no'
“설정 > 사용자”에 가면 지문 로그인이 있다. 동작은 한다. 근데 매우 느려서 안 쓰게 된다.
그 외에 gnome keyring(?)에 등록해서 쓰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, 터미널에서 못 쓰는 것 같고 터미널에서 쓸 수 있다고 하더라도 느려서 못 쓰겠다.
이건 그냥..
https://github.com/win0err/gnome-runcat
온도 체크 https://extensions.gnome.org/extension/841/freon/
https://extensions.gnome.org/extension/906/sound-output-device-chooser/
https://github.com/fangfufu/Linux-Fake-Background-Webcam 를 쓰면 되는데, CPU 1개를 통으로 써서 노트북 팬이 큰 소리를 내며 돌게 만들기 때문에 잘 안 씀. 리눅스에서도 이런게 되기는 된다 정도로 봐야 할 듯.
sudo modprobe v4l2loopback devices=1 exclusive_caps=1 video_nr=4 card_label="fake-cam"
python3 fake.py -w /dev/video0 -v /dev/video4 -W 1280 -H 720 -F 30 --no-foreground -b ~/사진/DSC_5840.JPG
Samba 는 취약한 프로토콜이므로 로컬에 있는 윈도우 VM에서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. 윈도우 VM 에 NIC을 2개 달고, 하나는 NAT 로 인터넷 사용용도로 쓰고 나머지 하나는 삼바 전용 네트워크로 만들어준다.
여기서는 KVM을 이용하는 방안.
virtual manager 에서 virbr1 을 isolated network (bridge) 로 만듬. virbr1 를 부팅시 활성화하도록 해 두면, virbr1-nic 이 항상 자동으로 생기기는 하지만 ip 할당을 자동으로 할 방법이 없음. 그래서 무식하게 아래와 같이 매번 필요할 때마다 ip 를 할당하고, 윈도우 VM 에서 이 IP 로 접근하게 했다. \\192.168.101.240\
ip a add 192.168.101.240/24 dev virbr1-nic
이렇게 하지 않고, 먼저 smbd 가 외부에서 listen 하지 않도록 수정
[global]
...
interfaces = 192.168.101.240/24 dummy0
...
bind interfaces only = yes
[homes]
comment = Home Directories
browseable = yes
read only = no
valid users = %S
dummy nic 을 만들어서 virbr1 에 붙여두면, libvirt 에서 virbr1 을 시작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음. 그래서 rc.local 에서 dummy nic 을 수동으로 만듬. network 세팅이 끝난 이후에 rc-local.service 가 시작되므로, rc.local 이 실행될 시점에는 virbr1 이 만들어진 이후임.
/etc/rc.local
에 다음과 같이 dummy nic 을 붙이도록 명령을 추가함.
...
ip link add dummy0 type dummy
ip a add 192.168.101.240/24 dev dummy0
brctl addif virbr1 dummy0
samba 는 dummy0 인터페이스에서 listen 하도록 되어 있으므로, rc.local 실행 이후에 시작되어야 함.
/lib/systemd/system/smbd.service
에서 아래를 수정.
#After=network.target network-online.target nmbd.service winbind.service
After=network.target network-online.target nmbd.service winbind.service rc-local.service
smbd 서비스가 disable 이면 부팅때 뜨지 않으므로..
systemctl enable smbd
사실 윈도우 VM 에서 samba를 쓸 수 있게 하는 설정도 꽤 많다. 보안 문제 때문에 공유 폴더 쓰게 하는 것이 많이 까다로와졌기 때문. 예전에 설정을 한 것이 기억나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패스.
이어폰, HDMI 등 오디오 출력이 여러개일 때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그놈 확장.
https://github.com/adaxi/audio-output-switch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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